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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슬로우가든(Slow Garden) - 삼청동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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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이지만 어디를 삼청동 레스토랑길이라 부르는지 몰랐었다.

택시를 타고 심청동길로 데려다 달라고 하니 왠 띄엄띄엄 레스토랑과 카페가 조금씩 있는곳이 그 삼청동길이란다.

뭔가 멋진 레스토랑들이 쭉 잇을거같은 나의 예상과는 넘 달랏다.

걷다가 가장 가까운 Slow Garden이라는곳을 선택해서 들어갔다.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많이 상청동길 시작하는 곳에 있어서 고민도 안하고 선택하였다.
걷는걸 넘 시러하는 1인.
고고

분위기가 편안해서 친구들과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여기는 전부 셀프라는것!!! 셀프면 가격이 더 저렴해야하는데...???? 무슨 컨셉인걸까?

↑ 입구

↑ 문을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
들어가보니 밖에서 보인는것보다 훨씬 넓은거 같았다.

↑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은 많이 없었다. 한쪽끝에서는 사진을 찍어서 올릴려고 작업하시는 중인거 같음.

↑ Garden이라는 이름답게 곳곳에 화분들이 놓아져있다.

↑ 입구쪽에도 화분이 주루룩!

↑ 까르보나라
왜 저런 빵을....  전혀 안 어울렷다.

↑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를 저런 두꺼운 빵에 한것은 첨 보는거 같다.
베이컨 좀 제발 바싹좀 익혀주시길...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