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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스팅킹 로즈 레스토랑 (the stinking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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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 케이블tv에서 한예슬이 갔다온 이 레스토랑을 보고
한번 가바야지 가바야지 하면서 오늘에서야 갔다오게 되었다.

"The stinking rose","A garlic restaurant"
Stinking Rose, 냄새나는 장미..라는 이름은 그리스 사람들이 처음 부르기 시작했는데.
마늘을 다르게 부르는 이름이라고 한다.

마늘을 별루 안 먹는나에게 조금은 모험이었지만
왠일이니..마늘이 이렇게 맛있다..ㅋㅋ  더군다나 가격도 그리나쁘지 않고.

간단히 기분내기에 괜찮은곳 같다고 생각한다.


↑ 요게 간판


↑ 우리가 앉은쪽에서 바로 보이는 모습!!!


Bagna Calda (Garlic soaking in a hot tub)
식탁에 미리 올려져있는 작은 초 버너위에 올려놓고 따뜻하게 빵에다가 발라먹으면 됨..
익힌 마늘이 그렇듯 부드럽게 크림처럼 발라진다.

맛잇어서 요리나오기전에 배채울뻔 했다는.-_-;;


Garlic braized boneless short rib
이거 완전 부드럽고 맛있는데..나는...
왠지 갈비찜 같다...ㅈ ㅈ ㅓ ㅂ


sizzling iron skillet~ Roasted
나는 조개를 못 먹기때문에 어쩔수없이
shrimp만 시켰다. 이거 맛있다.바삭바삭한것이.
그런데..다음에는 작은거 시켜야겠다.(많이 남겼음)


↑ 기존의 유명한 그림에 마늘을 합해서
재미있게 해 놓았다.


↑ 천정에 마늘을 대롱대롱 달아놓은 곳도있고


↑ 드랴큘라 방처럼 꾸며놓은 곳도 있고.
마늘우드(헐리우드처럼) 그림그려놓은곳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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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stinkingrose.com

55N. La Cienega Blvd. Beverly Hills, CA 90211
tel : 310-652-7673
open 11:30 - 10:00 sun-thurs
11:30-11:00 fri & s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