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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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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ctory Kitchen / Arts District - Los Angeles, CA - LA Arts District에 위치한 The Factory Kitchen. 도착해서도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찾을수 없도록 되어있었다. 전혀 레스토랑이 없을거 같은곳에 레스토랑이! 오픈 키친이라서 직접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볼수 있다. 우리는 예약을 못해서 테이블에 앉지 못하고 bar(?)에 앉아서 요리와 맥주를 시켜먹었다. 나중에 자리가 나면 테이블로 옮겨준다했는데 오래걸려서 자리가 나기전에 우리는 다 먹고 일어섰다. 이번에 못먹은 디저트를 다음에 오게되면 시켜 먹어 바야겠다. pancotto - duck egg, red potato vellutata, sautéed greens, semolina bread crostone, speck $9 기대를 전혀 안했는데 쫄깃한 빵과 계란이 어울려서 맛있었다..
Angel City Brewery - Arts District - Los Angeles, CA - 리틀도쿄에서 조금만 더 가면 눈이 그려져있는 공장 or 창고 같은 건물을 볼수가 있다. 들어가면 탁 트인 넒은 공간과 한쪽에서는 맥주가 만들어지고 있는 스테인리스스틸 통이 보여진다. 넓은 공간에 듬성듬성있는 테이블에는 자유롭게 보드게임이 있어서 해도되고. 탁구나 다트 등 여러가지 게임들도 있어서 자유롭게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즐길수 있다. 한쪽벽에서는 예술가의 작품이 걸려있어서 감상도 하고 마음에 들면 구입도 할수가 있다. 맥주의 종류는 10가지가 있는데 $8을 내면 조금은 작은 잔에 5가지를 골라서 맛을 볼수 있다. 여기서는 맥주이외에는 아무런것도 판매를 하지않는다. 대신 매일 다른 푸드트럭이 앞에 오기때문에 트럭에서 사가지고 와서 먹어도 되고 다른 좋아하는 음식을 투고해서 올수도 있다. 푸드트럭의..
베니스운하 Venice Canals Walkway - Los Angeles, CA - 가까운곳에 살면서도 한번쯤 가볼려고 했었는데 못갔던 Venice Canals. LA에 살면서도 베니스비치 근처에 이런곳이 있다는 걸 나처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번에 동생이 오스틴에서 온김에 같이 가보기로 결정했다. 네이게이션이나 구굴에서 venice canals walkway라고 검색하면 바로 위치가 나온다. 가면서 비가 살짝씩 내려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도착하니 비가 그쳤다. Venice Canals Walkway은 베니스 비치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는 동네에 있다. 집과 집 사이에 이탈리아의 베니스처럼 물이 흐르고 . 보면서 계속 이쁘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걸었던거 같다. ↑ 지도에 보이는 하늘색이 오늘 구경할 운하이다. ↑ 로맨스가 철철 넘쳐 흐르는 장소. 이탈리아 베니스의 ..
2014 4th of July Fireworks in Las Vegas - 이번 4th of July에는 베가스로 결정하였다. 모할까 모할까 고민하다가 베가스에서도 fireworks를 한다길래 호텔을 찾아보다가 베가스 호텔비가 점점 오르길래 새벽에 그냥 결제를 해버렸다. ↑ 우리는 1시간 전부터 view가 좋은 Caesars Palace 분수대 앞자리에서 9:15pm이 되길 기다렸다. ↑ 9:15pm 되자 바로 시작! 15분 정도 화려한 불꽃쇼를 보여주고 박수와 함께 끝이났다.↑ 불꽃쇼가 끝나자 마자 엄청나게 흘러나온 사람들!! 벨라지오로 다리를 건너는것도 엄청 오래걸렸다. 그러다가 갑자기 소나기까지 내려서 더 오래걸렸던거같다. ↑ 동전던지길 참 좋아하는 외국인들 ↑ 이번에는 정원 컨셉인건가?? Las Vegas 4th of July Fireworks 2014Caesars ..
카탈리나 아일랜드 (Catalina Island) - 메모리얼데이 연휴라 어딘가 떠나야 하는데..하면서 고민하다가 정하게 된 카탈리나 아일랜드. 당일코스로 괜찮고 여행온 느낌도 들거같아서 정했다. 배를 타고 1시간 정도면 섬에 도착을 한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편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이처럼 멀리 떠나온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섬이 있다는 건 감사할일이다. 아발론의 볼거리는 걸어다니면서도 충분히 관광을 할 수가 있다. ↑ 우리는 롱비치에서 카탈리나 익스프레스 (Catalina Express)를 타고 출발 ↑ 아발론에 도착 ↑ 흐릿한 하늘.... 담에는 따뜻하고 화창한 날에 와야겠다고 다짐했다. ↑ 우리는 걸어서 카지노까지 다녀온 후 골프 카트를 빌려서 섬 한바퀴를 돌았다. 소요시간은 1시간 되었다. ↑ 시간이 맞지 않..
Pot Lobby Bar at The Line Hotel - Pot Lobby Bar at The Line Hotel351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05213.368.3030 친구랑 간만에 만나서 맥주한잔 간단히 한 후 시간을 보니 아직도 9:30pm~~ 그러다가 함 가보자 결정한 곳이 코리아타운 중앙 윌셔+놀만디에 있는 Line Hotel에 있는 Pot Lobbhy Bar! 옛날 리모델링 하기전 윌셔호텔은 회사일때문에 종종 갔었는데 이렇게 분위기가 바뀔줄은 몰랐다. 1층에 들어서자마자 음악소리. 호텔 위에 있을줄 알았던 bar는 1층에 있던 것이었다. ㅎㅎ 코리아타운에 이렇게 많은 외국인이 어색하지 않게 있을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니.... 간단한게 친구랑 맥주나 칵테일이 먹고싶을때는 가면 좋을거 같당. ↑ 호텔간판↑ 1층..
DineLA - Koi Resaturant, West Hollywood -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DineLA 안갈려고 해도 왠지 가야할거같은 DineLA시즌에는 매년 하나씩은 가는거 같다. 이번에는 어딜갈까 평일에 저녁으로 시간되는 가까운 장소를 찾다가 Koi 레스토랑을 발견했다. DineLA메뉴로 3가지 코스도 나오고 yelp에서 평도 좋아서 결정을 했다. 분위기는 외국인들은 정말 좋아할듯한 오리엔탈 느낌의 일식집 남녀 간단히 데이트하기는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가격도 모 그리 비싼것도 아니었지만 우리는 DineLA메뉴를 따로 달라고 해서 시켰다. 결론은......그냥 기본 메뉴판에있는걸 시킬걸.......ㅠㅠ 나중에 여길 또 오게된다면 그냥 메뉴에 있는 롤 시키구 분위기 느끼면 좋을거 같다. Koi melds Japanese-inspired and Califo..
알카트라즈 Alcatraz - San Francisco - 한번도 가보지 못한 샌프란 시스코! 갑자기 가자!!! 하고 정하게 되어 일주일전 후딱 호텔예약하고 토요일 새벽같이 출발하였다. 운전하고 갈까 비행기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한번은 운전을 하고 가보자하고 결심을 하였다. 오늘 우리의 일정은 "알카트라즈 감옥 Alcatraz" 우선 여기는 "더 락"의 배경이라고 한다. 이 감옥은 샌프란 시스코에서 배로들어갈수있는 가까운 섬인데. 주변의 조류는 흐름이 빠르고 수온이 낮아 탈옥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더군다나 주변에 상어가 많아 감옥을 탈출 한대도 살 길이 없다는 감옥이다. ↑ Alcatraz로 가기 위해서는 Pier 33로 가는길 ↑Pier 33에 도착 ↑Alcatraz cruise를 타고 섬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 배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도착하는곳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