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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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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박2일 - 감천문화마을 - 산토리니로 불리우는 감천문화마을어린왕자가 살고있는곳 감천문화마을런닝맨에서 촬영지로 나온 감천문화마을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의 조식을 간단히 하고 감천문화마을로 출발. 굉장히 많이 걸어야 할거같아 올까말까 고민했는데 오길 잘한거 같다. (가는방법) 토성역 하차 6번 출구 -> 오른쪽으로 꺽어보면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 마을버스 환승(사하1-1번, 서구2, 서구2-2번)를 타거나 택시를 타고 가면 기본요금정도 나온다. ↑ 감천문화마을 입구표시↑ 감천아리랑감천 마을을 함축하는 대표적인 풍경 이미지를 벽화로 섬세하게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체험을 제공한다.↑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감천마을의 좁은 골목길은 주민들의 소통의 통로이고 어머니의 빨래터이며 가족의 앞마당이다. 이러한 일상적 생활공간..
부산1박2일 - 해동용궁사. 달맞이길 오늘의 일정은용두산공원 -> 자갈치시장 -> 국제시장 -> 깡통시장 -> 호텔체크인 -> 해동용궁사 -> 달맞이길 -> 광안대교옆쪽에서 회 -> 바다걸으면 야경구경 -> 호텔에 들어와서 야경보면 휴식↑ 원래계획에는 없던 해동용궁사. 달맞이길에 갈려고햇는데 택시아저씨의 추천으로 오게되었다. 꽤 멀리 택시를 타고왔다. 온것은 후회하지않는데 다시 돌아갈때 택시가 느므 안와.ㅠ_ㅠ ↑ 입구에 십이지신상석상이 맞아주네요. ↑ 양띠는 삼재!! ㅠ_ㅠ 각각의 띠 석상 앞에는 시주를 할수 있는 함이 있음. ↑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이 중창하였고 본래의 이름이 보문사 였다가 1974년 정암스님이 부임하여 백일기도를 하는중 꿈에서 흰 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모습을 보고 절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
부산1박2일 -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 오늘의 일정은용두산공원 -> 자갈치시장 -> 국제시장 -> 깡통시장 -> 호텔체크인 -> 해동용궁사 -> 달맞이길 -> 광안대교옆쪽에서 회 -> 바다걸으면 야경구경 -> 호텔에 들어와서 야경보면 휴식↑ 용두산공원 부산역에서 여기까지 택시를 타고 오는동안 운전기사분이 용두산공원에 대해서 설명해주셧다. 용두산이란 용머리산이란 뜻이고, 산의 모양이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쭈욱 올라가면 되는데, 올라가는것만 있어서 내려올 때는 걸어서 내려와야 한다. 원래 이 계단은 '194계단'으로 불렸는데, 자동 계단이 설치되면서 '계단길'이란 의미는 희미해져 갔다고 한다.↑ 용두산 공원 이름돌. 저기뒤에 보이는 것이 부산타워. ↑ 여의주를 품은 용 ↑ 여기에도 사랑의 자..
부산1박2일 - KTX - 부산으로 1박2일 여행. 외국인의 경우 KR Pass(Korea Rail Pass)를 구입하는것이 더 저렴하고 좋은거 같다. 구매하는 기간안에 KTX 혹은 KTXII, 무궁화, 새마을 기차등급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기차를 탈 수 있는 패스이다. 우리는 당일 창구가서 사면 되는줄 알고 그냥 갔다가 못사고 그냥 일반 어른권으로 구매하였다. ㅠ_ㅠ*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을 한 후, 종이를 프린트 하고 여권을 보여줘야 한다. TypeNormalAdultChild1-day pass₩66,90033,5003-day pass93,10046,5005-day pass139,70069,9007-day pass168,40084,20010-day pass194,40097,100↑ㄱㄱ ㅑ ~ 기차여행! ↑KTX에서 무료로 ..
슬로우가든(Slow Garden) - 삼청동지점 - 집앞이지만 어디를 삼청동 레스토랑길이라 부르는지 몰랐었다. 택시를 타고 심청동길로 데려다 달라고 하니 왠 띄엄띄엄 레스토랑과 카페가 조금씩 있는곳이 그 삼청동길이란다. 뭔가 멋진 레스토랑들이 쭉 잇을거같은 나의 예상과는 넘 달랏다. 걷다가 가장 가까운 Slow Garden이라는곳을 선택해서 들어갔다.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많이 상청동길 시작하는 곳에 있어서 고민도 안하고 선택하였다. 걷는걸 넘 시러하는 1인. 분위기가 편안해서 친구들과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여기는 전부 셀프라는것!!! 셀프면 가격이 더 저렴해야하는데...???? 무슨 컨셉인걸까? ↑ 입구 ↑ 문을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 들어가보니 밖에서 보인는것보다 훨씬 넓은거 같았다. ↑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은 많이 없었다. 한쪽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