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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결혼식을 끝내 월요일 인천공항-> 방콕-> 푸켓에 도착하였다.
직항도있다는데 왜 내가 선택한 여행사에서는 경유만 있었는지 ㅠㅠ
도착 후 누구를 어떻게 찾아야 하나 걱정했었지만,
나오자마자 신랑과 내 이름을 적은 종이를 흔들고 있는 현지가이드님을 만나서 인사를 나눴다.
호텔로 바로와서 저녁을 먹고 여유롭게 하루를 마감하고
내일부터는 우리보다 일찍도착한 다른 2커플과 함께 하기로 했다.
↑호텔 입구/ 바퀴를 타고 내리는곳
"바퀴"란 호텔셔틀같은거라 생각하면된다.
체크인할때 팁한번주구, 체크아웃할때 팁 한번주면된다. 나머진 공짜!!!
↑ 계단위로 올라오면
정면은 체크인하는곳, 오른쪽에는 이렇게 앉아서 기다리는곳
↑ 호텔의 전경
↑ 여기가 바로 우리가 묶는곳
↑자~ 들어오세요~~^0^
↑ 가운데 프라이비수영장이있고 한쪽은 침실쪽, 한쪽은 리빙룸쪽이다.
↑ 여기가 리빙룸쪽이다. 수영장 건너편이 침실쪽의 모습
↑내부모습
↑ 공짜로 코코넛과 쿠키를 주었다. (공짜는 무조건 좋아)
↑ 한껏 여유로운척
↑ 남의눈 인식안해도 되고 좋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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