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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데스밸리(Death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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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Death Valley로 출발!!!
전날에 Vegas에서 술먹고 겜블을 하느라고-_-;;; 어쩔수없이 늦게잔 나~
덕분에 예상한 시간은 훨씬넘어 check out을 늦게하고
늦게출발할 수밖에 없었다....ㅠ_ㅠ

결국은 어느정도는 포기하고 볼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하루시간내서 다시 구경갈수밖에.~~ 이구구

Death Valley는 여름에 기온이 58.3 ℃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고 한다.
여행자와 동물이 가끔 쓰러지는 경우가 있어
데스밸리(죽음의 골짜기)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말도있고.

또 하나는,
1849년 유타 솔트레이크에서 캘리포니아로 금광을 찾아 이주하던 그룹(49's) 중
한 무리가 길을 잘 못 들어 데스밸리로 들어와 죽음의 고비를 수 차례 넘기며
결국 이곳을 빠져 나오게 되는 사건에서 유래되. 그때 생존자들이 이곳을 떠나면서
"Good bye, Death Valley"이라고 말하는데 여기에 근거해 'Death Valley'가 됬다고 한다.

나는 두번째 설에 한표를 주고싶다.

↑겨우보이는 Death Valley

Sand Dune

↑완전 뜨거워서
이렇게 땅이 갈라진모습을 자주볼수있다.

Salt Creek
이길로 쭈욱따라 걸어가면 보인다.
겨우 발목정도까지나 올까나 하는 소금시냇가

↑Salt Creek
송사리같은 작은 물고기가 완전많이 살고있어서 놀랐다.
 
↑완전 영화 한장면 같지 않는가??
멋지삼~~!!!

↑위쪽에 하얗게 단단하게 쌓인것은 소금!!!

Bad Water
워낙 Vegas에서 늦게출발한 지라..벌써 해가지기 시작했다...ㅠ_ㅠ

↑이 하얗게 덮여있는것이 소금인데..
꼭 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