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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Mountain Resort - Big Bear Lake, CA - 저번시즌 첫날 손목부러지고 이번시즌 처음온 보딩. 몸이 기억을 한다고 걱정말라고 다들 했는데 내 몸은 보드를 처음 탄척하는데 넘 속상했다. 집 소파에서 tv보면 숨쉬기 운동만 하다가 막상 짐 챙겨서 올려고 하기 넘 귀찮았는데 막상오니 사람들도 반갑도 보딩도 잼나구~^^/ 담에는 서밋으로 ㄱ ㅓㄱ ㅓ ↑ 어영부영 급하게 사진찍느라고 빠진사람이 있지만 담에는 다 같이 찍는걸로 ~~~!!!↑ 터질듯한 허벅지와 콧물로 조금 일찍 내려오다가 빅베어 레이크에서 인증샷 찍음.
네일잘하는 곳 - Los Angeles, CA - LA Koreatown에는 많은 네일샵들이 있지만 갈때마다 마음에 쏙드는 디자인을 해주는 곳. 원래는 다른곳에 있었지만 가게를 옮겨서 나도 따라서 졸래졸래~ +_+/ 가기전에 예약은 필수! 2999 W 6th st #104, Los Angeles, CA 90020 (213) 400-3027겨울 느낌으로 화려하게!
EMC Seafood & Raw Bar - Los Angeles, CA ... - 잘 모르는 나도 함께 합류하여 여자 6명이서 토요일 걸스나잇을 함께 하기로 했다. 뻘쭘하고 어색했는데 다들 성격이 얼마나 좋던지~!! 금방 적응 완료!! 7시쯤 만나서 EMC Seafood & Raw Bar 들어가니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ㅠ_ㅠ 대기자명단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넣고 다른곳에서 간단히 밥과 맥주를 먹고 기다리니 메세지로 연락이 왔다.신나서 와인한병도 시키고 전투적으로 먹다보니 우리 전체사진은 까먹고 찍지 못하고 나와버렸다. 담에는 여자들 전체샷 까먹지 말고 찍는걸로~ ^^↑ EMC Seafood & Raw Bar↑ Happy Hour에 맞춰서 가면 좋을거 같다. [Regular Happy Hour] 4pm – 7pm Daily: $1 Oysters $5 Draft Beers $5..
Zinc Cafe & Market - Arts District - Los Angeles, CA - 사랑하는 내 동생이 안가본데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결정한 Zinc Cafe. 나도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결정! Blue Bottle Coffee(구 Handsome coffee)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주문시 추천해 달라고 하니 피자는 전부 맛있다고 하고 다른것도 추천해줘서 같이 시켜보기로 하였다. 담에가면 아스파라거스 샌드위치를 먹어보고싶다. 인터넷에서 사진이 넘 맛있어 보임 ↑ Zinc Cafe & Market ↑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아 안쪽에있는 테라스에 앉기로 결정하였다. 입구쪽에도 테라스가 있었다. ↑ 셀카봉 가져온 기념으로 다같이 주문전에~ ↑ (왼쪽) 우리자리에서 본 안에 모습, (오른쪽) 우리쪽 뒤에 있는 Bar 의 모습 ↑ 두명이 앉아서 먹을수 있는 자리도 많았다. ↑ Funghi..
은아랑 대학친구+_+ - 일정 맞추기가 넘 어려운 한국직장인들ㅠ_ㅠ 나도 이리저리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서 미국오기 전날 겨우 만난 은아랑 지혜언니랑 미혜 ↑ 울 이쁜 아윤이! 날 잊어버리면 안되다! 기억못하면 이 사진 보여줘야지 작고 귀여운데 아장아장 안 넘어지고 두발로 걷는데 완전 신기했다.↑ 내가 넘 좋아하고 사랑하는 울 은아!! 애기엄마라니 넘 어색한거 있지↑지혜언니랑 미혜. 간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는 우리.
청계천 2014 서울빛초롱축제 _ 오늘부터 딱 시작한 2014 서울빛초롱축제! 2014.11.07(금)~2014.11.23(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관람 가능하다고 한다.관람료 없음 / 무료 이번에는 2009년부터 매년 열어왔던 서울등축체를 서울빛초롱축제로 이름을 바꿔서 열었다고 한다. 청계광장 및 청계천 일대(1.2Km 구간, 청계광장 ~ 수표교)을 쭉 걸어다니면서 전시된 작품들을 볼수가 있다. 금요일5시에 우리가 구경하기 시작하였는데 첫날이고 아직 6시 퇴근시간이 안되어서 생각처럼 많지는 않았다. 6시이후가 되니 구경하다보니 점점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지만 그래도 구경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세종이야기 & 충무공이야기 - 세종대왕동상 뒷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길래 뭔가 봣더니 전시관 입구가 있어서 들어가 보니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세종이야기 라는 전시관이 나왓다. 입장이 무료라 들어가보앗는데 넓고 잘 되어 있었다. 이런곳이 있었을 줄이야. 세종이야기와 충무공 이야기 전시관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홈페이지 : www,sejongstory.or.kr ↑ 광화문의 상징인 '세종대왕 동상' 뒤편↑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입구가 있다. ↑ 지하에 넓고 멋지게 만들어져 있는 전시관↑ 들어오자마자 한글을 이용한 멋진 영상 ↑ 의자 하나까지도 한글로 만들어져있다.↑ 걷다보면 충무공 이야기 전시관이 연결되어 나온다. ↑ 실물의 55프로의 크기로 축소한 거북선 옆쪽에 들어갈볼수 있는 입구가 있는데 작은 인물모형들이 있어서 배안에의 ..
강풀만화거리 - 성내동 - 지하철 5호선 당옹역 4번 출구로 나가 조금만 걷다보면 나오는 강풀만화거리.골목골목 지도를 보면서 숨은 벽화를 찾는것도 재미가 있는거 같다. 우리가갔을때는 평일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구경하기 좋았다. 약 한시간 정도면 모든 골목골목의 웹툰을 구경할수 있다.모든 강풀만화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아는 만화가 나오면 그 만화 내용이 새록새록 기억나면서 잼있었다. ↑ 강풀 만화거리의 시작!↑ 강풀 만화거리 시작하자마자 "나들이왔어요?"라는 문구가 적힌 건물이 바로! ↑ 가까이서 보니 키보드를 색칠해서 붙여놓은거였음. ↑ 아이디어 굿! 깜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