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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산1박2일 -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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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은
용두산공원 -> 자갈치시장 -> 국제시장 -> 깡통시장 -> 호텔체크인 -> 해동용궁사 -> 달맞이길 -> 
광안대교옆쪽에서 회 -> 바다걸으면 야경구경 -> 호텔에 들어와서 야경보면 휴식

용두산공원
부산역에서 여기까지 택시를 타고 오는동안 운전기사분이 용두산공원에 대해서 설명해주셧다. 
용두산이란 용머리산이란 뜻이고, 산의 모양이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쭈욱 올라가면 되는데, 올라가는것만 있어서 내려올 때는 걸어서 내려와야 한다.
원래 이 계단은 '194계단'으로 불렸는데, 자동 계단이 설치되면서 '계단길'이란 의미는 희미해져 갔다고 한다.

↑ 용두산 공원 이름돌. 저기뒤에 보이는 것이 부산타워.



↑ 여의주를 품은 용



↑ 여기에도 사랑의 자물쇠들이 있었다.

↑ 용두산공원 타워에 올라가서 보는 모습. 
롯데백화점 옆에 다리가 올라가 있는걸 볼수가 있는데 영동대교라 한다.

↑ 2013년 11월 27일에 47년만에 47년만에 도개기능 회복되어.
매일 낮 12시부터 15분간 상판을 들어올린다.

↑ 타워1층에 내려오면 기념품과 배 모형들을 볼수있었다.

↑ 중국인 같아요.ㅠ ㅠ



↑ 내려와서 자갈치시장으로 걸어가는 길.
자갈치시장,국제시장,깡통시장 전부 걸어서 갈 거리이다.

↑ 외국인들이 사진찍길래 나도 "V"

↑ 자갈치시장

↑ 정말 생생한 물고기들이 가득.
회를 별루 안 좋아하는데 너무 싱싱한 애들을 보니 사고싶어졌다.

↑ 자갈시장 옆에는 이런곳도 있었다.

↑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일듯.

↑ 국제시장으로 걸어가면서도 곳곳에서 수산물파는걸 볼수있다.

↑ 씨앗호떡! 
호떡을 한쪽에서 가운데를 잘라서 씨앗을 가득 넣어주신다.

↑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바로 한입
맛있어! 고소해! 또 먹고싶당

↑ 국제시장입구

↑ 부평시장 = 깡똥시장

↑ 깡통시장에 가면 먹을것들이 줄지어져있다. 몰 먹을지 행복한 고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