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박2일 - 해동용궁사. 달맞이길

오늘의 일정은

용두산공원 -> 자갈치시장 -> 국제시장 -> 깡통시장 -> 호텔체크인 -> 해동용궁사 -> 달맞이길 -> 

광안대교옆쪽에서 회 -> 바다걸으면 야경구경 -> 호텔에 들어와서 야경보면 휴식

↑ 원래계획에는 없던 해동용궁사. 달맞이길에 갈려고햇는데 택시아저씨의 추천으로 오게되었다.
꽤 멀리 택시를 타고왔다. 온것은 후회하지않는데 다시 돌아갈때 택시가 느므 안와.ㅠ_ㅠ

↑ 입구에 십이지신상석상이 맞아주네요.

 

↑ 양띠는 삼재!! ㅠ_ㅠ
각각의 띠 석상 앞에는 시주를 할수 있는 함이 있음.

↑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이 중창하였고 본래의 이름이 보문사 였다가
1974년 정암스님이 부임하여 백일기도를 하는중 꿈에서 흰 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모습을 보고 절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합니다.

 

↑ 남편은 교통안정기원탑에 세우고.
딸을 원하는 남편을 물리치고 득남불 배를 만지작 만지작 ㅎ
(득남불의 배를 만지고 소원을 빌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전설)

↑ 용문석굴

↑ 왼쪽은 108 장수계단
이렇게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바다가 바로 앞에!!!

↑ 해동용궁사 전경
아래 바닷물이 출렁거리고 그 위에 해동용궁사. 굉장히 멋진 풍경이었다.

↑ 달맞이길을 걸어 내려오면서 보이는 야경모습

↑ 회를 주문하면 스끼다시가 나오는데 상을 가득 채운다.

↑ 회를 별루 안 좋아하는 우리 커플이지만
왠지~~ 왠지~~ 부산에 와서는 먹어야 할거같아서 시켰는데 반은 남기고 온거같다는.ㅠㅠ



↑ 광안대교

↑ 아침에 호텔(부산 아쿠아펠리스호텔) 방 창문에서 찍은 사진.
부산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인다는 이유로 바로 예약한 호텔.
바다전망으로 조심포함으로 예약을 하엿다. 전망 정말 최고! 추천!